혜오스님의 일요일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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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보덕관음사 작성일2025.07.13 조회163회 댓글0건본문
소중한 보살님들을 위한 잔디깍기로 시작하십니다.
부처님과 보살님들 맞이로 일요법회 전에는 더 부지런하십니다.
사실은 덥지만
눈으로는 시원하게 깍인 잔디와 살랑이는 나뭇잎으로
깨끗하고 아늑한 사찰로 보인답니다
모두 주지스님의 부지런함과 방문자들을 위한 배려와 자상함 때문이라 생각합니다.
주지스님의 자상함은 차담에서만 보이시는게 아니라 경내를 잘 둘러보시면 비치신답니다.
이러한 스님의 노고로
오늘의 일요법회에는 더욱 많은 불보살님들의 동참을 바라며
꽃과 나무의 원력에 담기신 스님의 마음의 글을 비춰드려봅니다.
지난해 처음 뜰 앞에 국화를 심었고
금년에 또 난간 밖에 소나무를 심었네
산중 중이 화초를 사랑해 심은게 아니라
사람들에게 색이 곧 공임을 알리려 함이네
오늘도 모든 신도님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.
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보살_()_